안녕하세요
명절 연휴 잘 보내셨나요?
저는 연휴 중 제 생일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아는 동생이 선물을 보내주었죠
제가 백패킹을 다니고 있고
이 제품을 사려고 한다는 걸 알고 있어서 선물해줬는데요
백패킹을 가면 우리가 화기를 사용할 수 없잖아요
그래서 다들 간단한 식사 위주로 챙겨가시는데요
보온병에 뜨거운 물을 챙겨가서 컵라면을 드시는 분들도 계시고요
아니면 발열체를 사용하여 물만 부어서 음식을 데우기도 하고요
미군 MRE도 이런 식이죠
(근데 미군 MRE는 발열체 불량이 많데요)
저는 보온병에 물 챙기기는 귀찮아서 구매하려고 했던 게
바로 '바로쿡'입니다.
그런데 이걸 선물해주다니..
크~ 동생 센스 매우 칭찬합니다.

포장은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근데 잠깐.. 포장이 뭔가 이상하지 않나요??
주의 깊게 살펴보셨다면 바로 보셨을 텐데요.
바로..

박스에 인쇄된 용량 표기가 잘못되어있죠.
1.2리터인데 12리터라니..
제 친구는 족발 삶을 거냐고 하더라고요 ㅋㅋ
제품을 꺼내서 살펴보면 다른 밀폐용기들처럼 생겼습니다.

마치 저희가 익숙하게 보던 락앤락 용기와 비슷하게 생겼습니다.
그리고 겉에는 부드러운 천(?) 재질로 감싸져 있습니다.
아마 동계 백패킹 시 열효율을 높이기 위한 게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크기는 약 16*10*12(가로*세로*높이) cm 정도입니다.
뚜껑을 열어보면 외용기와 내용기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발열체 50g 1개가 기본으로 들어 있습니다.
사용방법에 대한 설명서도 첨부가 되어 있는데요

내,외용기를 분리하고
외용기 안에 발열체를 넣고
물을 채우면 됩니다.
단, 여기서 용기의 크기와 발열체의 용량에 따라 넣는 물의 양이 다르니 주의하세요
저는 BC-007 제품이므로 120ml의 물을 넣어주면 됩니다.
그리고 내용기 안에 음식물을 넣고
내,외용기를 결합한 후 뚜껑을 덮고 기다립니다.


그리고 음식 종류에 따라 기다리시면 되는데요.
발열제의 용량에 따라 지속시간이 다릅니다.
20g은 약 7~10분
50g은 15~20분이라고 합니다.
이는 음식의 종류와 주변 온도에 따라 달라지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그래도 50g 발열제로 라면 1개 정도는 끓여 먹을 수 있을 정도라고 하니
성능은 꽤 준수하다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라면을 끓일 정도라면 그냥 데워 먹는 음식 종류들은
어떤 것도 다 괜찮지 않을까 싶네요
단, 냉동식품은 안 되겠죠.
제품을 뜯어보고 곧바로 사용해보고 싶었으나
시간이 너무 늦은 관계로 사용은 해보지 못했습니다.
빨리 백패킹 가서 라면을 끓여먹어보고 싶네요
다음에는 바로쿡 사용후기로 돌아오겠습니다.
이상으로 내돈내산은 아니고 선물 받은 '바로쿡'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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